T1 '페이커' 이상혁, 최소 2주 휴식…10년 커리어 중 첫 휴식기 > 스포츠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스포츠뉴스

T1 '페이커' 이상혁, 최소 2주 휴식…10년 커리어 중 첫 휴식기

  • 23-07-07
기타 뉴스
T1 '페이커' 이상혁, 최소 2주 휴식…10년 커리어 중 첫 휴식기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페이커' 이상혁이 커리어상 처음으로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을 선언했다.


지난 5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5주 1일차 2경기에서 T1은 DRX에게 패배하며 6승 3패로 1라운드를 마감했다. DRX의 승자 인터뷰를 통해 '페이커' 이상혁의 존재감이 더욱 크게 드러난 가운데, 이상혁은 복귀까지 최소 2주가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4월에 데뷔한 이상혁은 10주년을 맞이한 올해에도 대부분의 경기를 선발로 뛰며 한결같이 T1의 중심을 지켰다. 그 긴 시간 속에 이상혁을 대신해 T1 미드 라이너로 출전한 선수는 채 열 명도 되지 않는다.


2015년 이상혁은 '이지훈'과 주전 경쟁을 펼친 바 있다. 당시 T1은 출전하는 미드 라이너에 따라 다른 전략을 선보이며 2015 LCK 스프링과 서머, 롤드컵까지 석권하며 최고의 해를 보냈다. 2016년에는 '스카웃' 이예찬이 있었으나, 2016 LCK 스프링 1주차 진에어전에서 1세트 선발 출전 후 패배하자 2세트에서 이상혁과 교체된 전적이 전부다. 2017년에는 '스카이' 김하늘도 로스터에 있었지만 이상혁이 모든 경기를 소화했다.


이상혁이 사실상 마지막으로 선발 경쟁을 했던 마지막 시즌은 2018 LCK 서머로, 당시 '피레안' 최준식이 세트 기준 19경기를 소화한 바 있다. 2019년 '고리' 김태우는 서머 LCK 서머 스플릿에서 그리핀을 상대로 한 세트 출전하는 데 그쳤다. '클로저' 이주현은 2020 LCK 서머와 2021 LCK 스프링에 걸쳐 여러 차례 출전했지만, 서머 스플릿에서 T1이 선수 교체를 자제할 것이라 밝혀 롤드컵 선발전 및 롤드컵에 나서지 못했다.


전술적 이유 등을 통해 이상혁과 T1의 미드 라이너라는 자리를 함께 한 선수들은 많았지만, 선수 건강상 이유로 급히 새로운 미드 라이너 '포비' 윤성원을 콜업해 출전시킨 것은 T1 입장에서도 이번이 처음이다. 단순 수치로 표현하기 어려운 존재감이 있다는 것을 DRX전 결과로 확인한 T1이 앞으로의 경기에서 어떤 전략을 들고 올지 궁금해진다.


토토피아 고객센터
Copyright © 먹튀검증 커뮤니티 토토피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