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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경기 출전 0분' 이승우, 친선전도 벤치신세…22분 뛰고 경고 - 토토피아

  • 2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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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경기 출전 0분' 이승우, 친선전도 벤치신세…22분 뛰고 경고 - 토토피아

이승우(23)가 신트 트라위던VV에서 여전히 자리를 못 잡고 있다. 친선전조차 벤치에서 출발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이승우는 독일 뒤스부르크에서 열린 신트 트라위던과 MSV 뒤스부르크의 친선전에 교체로 출전했다.

그는 신트 트라위던이 3 대 1 리드를 잡은 후반 23분 수비수 디미트리 라발레이와 교체돼 잔디를 밟았다. 다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이날 불필요한 파울을 범해 경고를 받기도 했다.

신트 트라위던은 이후 스즈키 유마가 한 골을 더 추가하며 4 대 1로 경기를 끝냈다.

이승우는 올 시즌 개막 이후 10경기 연속 출전을 못하고 있다. 특히 최근 5경기에서는 소집명단(20명)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며 완전히 전력외 취급을 받고 있다. 이승우가 벤치 명단에 포함된 경기는 단 3경기뿐이다. 마지막 경기는 지난 8월 22일 KV코르트리크전이다.

이승우가 마지막으로 출전한 공식 경기는 포르티모넨스SC(포르투갈) 소속이던 지난 5월 7일 벨레넨세스전(후반 42분 교체 출전)이다. 그는 지난 시즌 신트 트라위던에서 자리를 못 잡자 겨울 이적시장에서 포르티모넨스로 임대 이적해 반전을 노렸지만, 새 소속팀에서도 4경기 교체 출전에 그치며 별 소득없이 신트 트라위던으로 복귀했다.

- 출처 네이버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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