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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황희찬, 호날두와 함께 영국언론 선정 ‘가장 기대되는 EPL 이적생’ - 토토피아

  • 21-09-11
해외축구 뉴스
‘황소’ 황희찬, 호날두와 함께 영국언론 선정 ‘가장 기대되는 EPL 이적생’ - 토토피아

영국무대 데뷔를 앞둔 황희찬(25, 울버햄튼)이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울버햄튼은 1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왓포드를 상대로 ‘2021-22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를 치른다. 황희찬의 영국 데뷔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황희찬은 지난달 3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경기를 앞두고 관중들 앞에서 첫 인사를 했다. 황희찬은 “울버햄튼의 환대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제 황희찬이 진가를 보여줘야 할 때다. 

영국매체 ‘데일리 미러’는 11일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하는 인상적인 이적생을 다루며 호날두와 함께 황희찬의 이름을 거론했다. 호날두 역시 11일 맨유로 돌아온 뒤 뉴캐슬을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데일리 미러’는 “황희찬은 이미 맨유전 운동장에 서며 홈관중들을 체험했다. 그는 왓포드전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라이프치히에서 임대로 영입된 황희찬은 내년 여름 1500만 파운드(약 243억 원)에 완전영입을 조건으로 달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황희찬의 창의성은 한국대표팀의 레바논전 골에서 보여줬다. 울버햄튼은 황희찬이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그 날카로움을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출처 네이버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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