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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레알, 한국에서 눈 찢은 발베르데와 재계약... ‘2027년까지’ - 토토피아

  • 21-08-24
해외축구 뉴스
[오피셜] 레알, 한국에서 눈 찢은 발베르데와 재계약... ‘2027년까지’ - 토토피아
레알 마드리드가 페데리코 발베르데(23)와 동행을 이어간다.

레알은 24일 공식 채널을 통해 미드필더인 발베르데와 2027년 6월 30일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존 2025년이었던 계약 기간을 2년 더 늘렸다.

이미 예견됐던 일이다. 스페인 아스, 마르카 등은 24일 레알이 우루과이 국가대표인 발베르데와 장기 계약 연장을 한다고 알렸다. 얼마 후 레알이 발표했다.

발베르데는 2016년 여름 우루과이 명문 페냐롤에서 500만 유로(약 69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첫해 카스티야에서 활약한 후 2017/2018시즌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에 임대됐다. 2018/2019시즌 A팀에 첫 발을 내디뎠다. 네 시즌 동안 성장세를 보이며 레알에서 조금씩 자리 잡았다. 이번 시즌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발베르데는 한국 축구팬들에게 안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 2017년 한국에서 열렸던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우루과이 대표로 출전해 득점 후 눈 찢는 세리머니를 했다. 동양인을 비하하는 제스처로 구설에 올랐다. 과거에 논란을 일으켰으나 현재 레알에서 실력 하나만큼은 인정받고 있다.

트랜스퍼마크트는 발베르데의 시장 가치를 6,500만 유로(약 891억 원)로 평가, 세계 TOP20 미드필더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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