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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구 선수 "호날두 광팬...첼시 입단이 꿈" - 먹튀검증사이트 토토피아

  • 22-06-20
해외축구 뉴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구 선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구 선수로 유명한 아나 마리아 마르코비치가 오랜만에 입을 열었다. 그녀의 미모가 가져다준 축구 선수로서의 삶을 털어놓았다.

올해 22살인 마르코비치는 최근 독일‘20min’과 인터뷰를 했다. 이 기사가 영국의 ‘더 선’ 등 대중지로 옮겨졌다.

스위스에서 태어난 마르코비치는 14살때부터 축구를 시작했다. 원래 FC 취리히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2020년에는그라스호퍼로 이적했다.두시즌 동안 55경기에 출장, 15골을 넣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구 선수

그녀는 스위스 국가대표팀에는 선발되지 못했는데 이게 전화위복이 됐다. 그녀의 혈통을 따라 크로아티아 국가대표로 뽑힌 것. 지난 해 열린 국제대회에서 ‘미모’로 전세계 팬을 사로잡으면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구 선수’로 유명해졌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축구 선수”라는 표현은 싫어한다고 밝혔다. 사람들이 얼굴로 판단하는 것 보다 축구 선수로서 봐주기를 바란다고 한다.

마르코비치가 좋아하는 축구 선수는 두명이다. 한 명은 루카 모드리치이고 한 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다. 모드리치는 그녀의 우상 겸 롤모델이며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호날두라고 한다.

그녀는 ‘20min’과의 인터뷰에서 모드리치를 우상으로 꼽은 것은 같은 크로아티아 국가대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연히 마르코비치가 닮고 싶어하는 롤모델도 바로 모드리치이다. 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호날두라고 한다.

그 이유에 대해서 마르코비치는 “내가 절대적으로 좋아하는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다. 왜냐하면 그는 정말 훈련을 열심히 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그녀는 “호날두는 자신의 모든 것을 축구에 바치고 그와 같은 좋은 마인드를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포워드인 마르코비치는 지난 해 크로아티아 국가대표로 첫 출전했는데 이때부터 그녀의 미모에 대한 언론과 팬들의 관심이 시작되었다.

그녀는 지난 해 국제 대회에 5경기에 출전했고 11월에 있은 몰도바전에서는 크로아티아 국대 데뷔골을 넣기도 했다.

마르코비치는 이런 관심이 사실 좋다고 한다. 많은 부분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한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불편한 점도 있다고 솔직히 밝혔다.

“가장 아름다운 축구 선수”라는 타이틀은 마음에 든다는 그녀는 “가장 섹시한 선수라는 말은 싫어한다”고 말했다. 축구 실력이 아니라 자신의 얼굴이나 몸만 평가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마르코비치는 “많은 분들이 편지를 보내주고 제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다”며 “하지만 그들은 내가 축구하는 것을 본 적이 없고 나의 외모만 바라보고 있다. 그것이 유감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녀는 “그런 팬들이 축구 선수 마르코비치에 대해서 좀 더 알아봐야 할 것 같다”고 충고했다.

마르코비치는 축구 선수로 성공하기를 원하고 있다. 아직은 스위스 팀에서 뛰고 있지만 그녀는 “여자 축구팀 첼시 계약이 꿈"이라고 할만큼 정말 축구에 빠진 미녀 스타이다.

- 출처 네이버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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