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제외 요청’ 호날두, 케인 미래에 영향 미친다 -먹튀검증커뮤니티 토토피아- > 스포츠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스포츠뉴스

‘선발 제외 요청’ 호날두, 케인 미래에 영향 미친다 -먹튀검증커뮤니티 토토피아-

  • 21-08-23
해외축구 뉴스

‘선발 제외 요청’ 호날두, 케인 미래에 영향 미친다 -먹튀검증커뮤니티 토토피아-

이탈리아에서 분 바람이 잉글랜드에도 영향을 미칠까.

‘풋볼 런던’은 23일(한국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유벤투스)의 결정이 해리 케인(28, 토트넘 홋스퍼)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날 호날두는 우디네세와의 리그 개막전을 벤치에서 시작했다. 감독의 의견이 아닌 선수 본인의 요청이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경기 전 “호날두는 선발로 나서지 않는다. 이적 시장에서 해결책을 찾길 바라는 본인의 요청이었다”라고 밝혔다.

호날두는 후반 14분 알바로 모타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호날두의 거취 문제가 떠오르면서 케인에게도 영향을 미칠 거란 전망이 나왔다. 현재 케인은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원한다. 맨시티 역시 그를 원하지만 토트넘의 반대에 부딪쳐 진전이 없다.

매체는 “현재 케인 영입 협상은 교착상태다. 맨시티는 다니엘 레비 회장의 기준인 1억 5,000만 파운드(2,402억 원)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 유지된다면 올여름 이적은 힘들어 보인다”라며 지지 부진한 모습을 전했다.

시간은 흘러 이적 시장 마감일도 다가오고 있다. 최전방 보강이 필요한 맨시티는 하루하루가 애타는 입장이다.

이런 분위기 속 맨시티가 호날두로 선회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매체는 “맨시티가 케인 영입에 실패할 경우 호날두를 대안으로 고려하고 있다. 마침 호날두도 선발 출전 제외를 요청했다”라고 설명했다.

‘풋볼 런던’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놀랍게도 호날두와 두산 블라호비치(피오렌티나)를 대안으로 생각하고 있다. 맨시티가 호날두 영입에 성공한다면 케인 이적은 없던 일이 될 것이다”라며 호날두가 불러올 수 있는 거대한 파도를 말했다.

- 출처 네이버뉴스 -
 
토토피아 고객센터
Copyright © 먹튀검증 커뮤니티 토토피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