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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 카일 쿠즈마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토토피아

  • 21-08-25
농구 뉴스
'새로운 도전' 카일 쿠즈마
쿠즈마가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 30일(한국시간) 워싱턴 워저즈와 LA 레이커스는 화끈한 트레이드를 감행했다.

워싱턴은 러셀 웨스트브룩을 레이커스에 보내고 반대급부로 카일 쿠즈마 등 3명과 1라운드 지명권을 받아왔다. 이로써 쿠즈마는 4년간의 LA 생활을 마치고 워싱턴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

2017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7순위로 NBA에 입성한 쿠즈마는 기복은 있지만 언제든지 많은 득점을 올릴 수 있는 포워드 자원이다. 지난 시즌, 그의 기록은 평균 12.9점 6.1리바운드 1.9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36.1%.

워싱턴에 합류한 쿠즈마는 기자회견에서 "토미 셰퍼드 단장이 나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라고 했다.

셰퍼드 단장의 기대처럼 쿠즈마는 분명 자신감 있는 공격을 토대로 팀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다. 하지만 드리블 이후 던지는 슛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쿠즈마도 자신의 약점을 알고 있었다.

쿠즈마는 "이번 비시즌에 드리블 이후 던지는 슛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나를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믿고 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쿠즈마는 워싱턴에서 주로 공격수로서 많은 활약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그는 수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다고 말했다.

쿠즈마는 "나는 수비수로도 계속 뛸 수 있다. 그러한 잠재력이 나한테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쿠즈마는 이제 막 5년 차에 접어든 선수다. 하지만 그는 레이커스에서 무려 303경기에 출전하며 많은 경험치를 쌓아왔다. 그렇기에 쿠즈마는 워싱턴에서 베테랑이자 리더 역할을 도맡아야 한다.

쿠즈마는 "이번 비시즌에 볼 핸들링 훈련을 많이 했다. 득점뿐만 아니라 동료들에게 오픈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볼 핸들링을 통해 하치무라 루이에게 오픈 슛을 쏘게 하고 브래들리 빌에게 쉬운 찬스를 주고 스펜서 딘위디가 쉽게 돌파하게 돕고 다니엘 개포드와 픽앤롤을 할 수 있다. 워싱턴의 모든 공격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 출처 네이버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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