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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입단 동기, “호날두가 세계 최고될 거라 했을 때 다 비웃었다” - 토토피아
토토피아
21-08-24
해외축구 뉴스
세계 최고가 될 거라는 호리호리한 체격의 10대 소년의 선언, 빅클럽에서 뛰는 선배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유벤투스)와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던 조세 클레베르손(42)이 당시 이야기를 밝혔다.
2002 한일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브라질 대표팀의 일원이었던 클레베르손은 2003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부름을 받고 맨체스터로 향했다. 오피셜 사진을 찍는 그의 옆에는 한 명의 10대 소년이 있었다.
입단 동기이자 훗날 세계 축구계를 주름잡는 호날두였다. 당시 호날두는 18살에 불과했다. 그러나 포부는 당찼다. 대표팀 선배인 루이스 피구보다 뛰어난 선수가 될 것이라 호언장담했다.
클레베르손은 ‘ESPN’ 브라질판을 통해 “상상해봐라. 10대 소년이 스스로 피구보다 뛰어난 선수가 될 것이라 말했다. 모두가 바닥에 뒹굴며 웃었다”라며 치기 어린 포부로 봤다고 말했다.
이어 “호날두가 농담하는 거로 생각했다. 불가능한 일이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호날두는 자신의 말을 실현하기 위해 훈련에 매진했다. 클레베르손은 “호날두는 나이 때문에 항상 훈련을 많이 했다. 페널티박스 밖에서 킥, 슈팅 등을 했고 훈련이 끝나면 체육관으로 향했다. 측면으로 가선 드리블과 기술적인 면을 연마했다”라고 회상했다.
클레베르손은 “어쩌면 호날두를 비웃었던 우리의 모습이 그를 자극하고 더 나아가게 했는지 모르겠다. 호날두는 잠재력이 있었으며 기술적으로 준비돼 있었다. 그는 공으로 불가능한 것을 해냈다”라며 피나는 노력의 결과에 박수를 보냈다.
그는 호날두의 노력 외에 퍼거슨 감독의 보살핌도 한몫했다고 말했다. 클레베르손은 “퍼거슨 감독 역시 호날두를 위해 노력했다. 호날두의 자질과 자신에 대한 믿음, 멘토인 퍼거슨 감독의 존재는 인정받을 자격이 있다”라며 모든 게 어우러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 출처 네이버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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