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0일 08:30 월드컵 예선전 아르헨티나 VS 볼리비아 프리미엄분석 - 토토피아 > 프리미엄 분석

9월10일 08:30 월드컵 예선전 아르헨티나 VS 볼리비아 프리미엄분석 

※ 아르헨티나(피파랭킹 6위) ※

아르헨티나(피파랭킹 6위)는 지난 브라질 원정길에 올랐지만 경기시작 5분만에 아르헨티나 일부 선수의 코로나19 방역 지침 위반을 문제 삼은 브라질 식약위생감시국 직원의 경기장 진입으로 킥오프 5분 만에 중단, 결국 취소되고 말았다. 그래도 직전 베네수엘라 원정 경기에서 1-3 완승을 거두며 월드컵 남미 예선에선 4승 3무로 2위에 랭크됐다. 현재 라이벌이자 1위 브라질과 승점 6점 차이로 벌어져 있다. 아울러 이번 소집에선 주축인 FW 리오넬 메시(핵심주전/PSG),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밀란), 알레안드로 고메스(세비야), MF 디 마리아(PSG), 로 셀소(주전/출전불가/토트넘), 레안드로 파레데스(PSG), 로드리고 데 파울(ATM), DF 헤르만 페젤라(레알 베티스), 니콜라스 탈리아피코(아약스), 니콜라스 오타멘디(벤피카), 크리스티안 로메로(주전급/출전불가/토트넘), 루카스 마르티네스 쿠아르타(피오렌티나), 마르코스 아쿠냐(세비야), GK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주전/출전불가/아스톤 빌라)를 소집했다. 그러나 주축인 FW 루카스 오캄포스(세비야), 세르히오 아게로(바르셀로나), GK 프랑코 아르마니(리버 플라테)가 명단제외된 점은 아쉽다. 게다가 악재가 생겼다. 코로나 방역지침에 의해 방역법 위반 수사를 받아야 할 EPL 소속 MF 로 셀소(주전), 부엔디아(백업), DF 로메로(주전급), GK 마르티네스(주전)가 출전불가 상황이 됐단 소식. 이들 모두 영국으로 돌아갔다.

※ 볼리비아(피파랭킹 82위) ※

볼리비아(피파랭킹 82위)는 지난 우루과이 원정 경기에서 4-2로 완패하며 월드컵 남미 최종예선 1승 3무 4패로 9위로 내려앉았다. 우루과이의 소나기 슛팅에 4골을 헌납한 것이 뼈아팠지만 그래도 최전방에 나섰던 FW 모레노가 멀티골을 넣으며 분전한 점은 고무적이었다. 아울러 이번 소집에선 주축인 FW 질베르토 알바레스(호르헤 윌스테르만), 마르셀로 모레노(크루제이루), MF 라미로 바카(더 스트롱지스트), 페르난도 사우세도(올웨이즈 레디), 레오넬 후스티니아노(클럽 볼리바르), 에르윈 사베드라(클럽 볼리바르), DF 디에고 베하라노(주전/부상/클럽 볼리바르), 아드리안 후시노(더 스트롱지스트), 로베르토 페르난데스(클럽 볼리바르), 호세 사그레도(더 스트롱지스트), 하이로 퀸테로스(클럽 볼리바르)가 소집됐다. 그러나 주축 FW 레오나르도 바카(클럽 볼리바르)는 소집에서 제외됐다. FW 카르멜로 알가라냐스(백업/올웨이스 레디)는 징계에서 돌아온다.

※팩트체크※

홈팀 아르헨티나의 7:3 우세를 전망. 전력에서 앞설 뿐만 아니라 브라질전 경기취소로 체력적으로도 우위다. 일부 자원들이 소집해제 됐지만 당장 큰 영향은 없어 보인다. 최근 전적에서도 아르헨티나가 9승 3무 2패로 일방적인 우세.

●추천 배팅●

주력: 3.5플핸

부주력: 언더

고배당: 2핸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