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0일 02:30 프리메라리가 라요 바예카노 VS 그라나다 프리미엄분석 - 토토피아
8월30일 02:30 프리메라리가 라요 바예카노 VS 그라나다 프리미엄분석
※ 라요 바예카노 (리그 19위 / 무패무패패) ※
1부 리그의 혹독함을 느끼는 중이다. 2연패로 현재 19위로 떨어졌다. 현재 스쿼드 내 결장자가 없어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할 수 있으나 기본 전력이 떨어지기에 큰 이점은 없다. 이번 라운드 역시 고전할 그림이 그려진다. 상대 강공을 유연하게 넘기지 못한다. 보통 4-3-3 포메이션 아래서 후방 라인 숫자를 늘리는데 주력하는데, 선수들 경쟁력이 떨어지는 탓에 수적 우위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는다. 또한 발리우(RB)-가르시아(LB)가 나선 풀백 위치서 커버 플레이 잡음이 지속된다. 상대 기민한 측면 공격을 막아낼 재간이 없다. 멀티 실점을 내줄 가능성이 농후하다. 불행 중 다행은 맞대결 전적이 좋다. 지난 5차례 맞대결서 4승 1무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물론 마지막 대결이 2017-18시즌이라 큰 의미를 부여하진 못하겠으나 선수단이 자신감을 갖고 공격적으로 올라설 수 있다. 마르틴(FW)-트레조(CAM, 최근 5경기 1골) ‘원 투 펀치’ 조합의 날카로움은 선결됐다. 이들의 영향력이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전제 하, 무득점에 그칠 경기는 아니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 그라나다 (리그 12위 / 승승승무무) ※
직전 라운드 발렌시아 전서 1-1 무승부를 따냈다. 물론 초반 상승세를 잇지 못하고 있으나 상대에 비해선 출발이 좋고, 전력 싸움서도 우위를 점한다. 승점 3점에 가깝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수비 안정을 찾았다. 미야(CDM)가 건강하게 돌아오며 중원 라인의 단단함을 배가시킨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근육 부상으로 이탈이 예상됐지만 빠른 회복으로 이번 경기 출전이 유력할 것이라 본다. 그가 윗선에서 상대 2~3선 공격을 제어해주니 후방 라인의 안정감 또한 상승한다. 많아야 1실점 허용에 그칠 것이 유력하다.
공격진 또한 개선을 찾았다. 최전방 공격수로 바카(FW, 최근 5경기 1골 1도움)가 나서며 1선에서 버티는 힘을 키웠고, 측면의 수아레스(FW, 최근 5경기 1골)와 마치스(LW)가 중앙 부담을 덜고 제 몫을 다한다. 이들의 영향력만 높아져도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꾀할만하다.
- 결장자 : 로사노(RW / A급)
※팩트체크※
전력 우세를 갖춘 그라나다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주력 선수 복귀로 후방 안정감이 높아졌고, 윗선의 공격수들까지 경기력 개선을 가져가는 중이다. 라요 바예카노가 난전을 꾀하지만 초반 흐름이 매우 좋지 않고, 공·수 안정감이 떨어진다.
그라나다 승, 오버(2.5점 기준)를 예상.
●추천 배팅●
[일반 승/무/패] 그라나다 승
[핸디캡 -1.0] 그라나다 승
[언오버 2.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