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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4일 09:10 MLB 캔자스시티 VS 세인트루이스 프리미엄분석 - 토토피아

  • 22-05-04
야구 프리미엄 분석

5월4일 09:10 MLB 캔자스시티 VS 세인트루이스 스포츠분석 


※ 캔자스시티 ※


캔자스시티는 브래드 켈러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무승 2패 평균자책점 2.19를 기록하고 있다. 4월 28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7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투구 내용은 뛰어났다. 볼넷 없이 삼진은 3개였다. 켈러는 올해 투구폼이 안정되며 위력을 되찾았다. 평균자책점만 좋은 게 아니다. 타구질로 계산한 XERA는 2.91, 수비요인을 제거한 FIP는 3.37로 모두 준수하다. 반면 허슨은 XERA 4.28, FIP 4.66으로 다소 운이 따르고 있다. 땅볼 비율이 지난해 65.4%에서 53.4%로 떨어졌 다. 허슨은 홈런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배럴타구 저지력이 부상 전인 2020년 메이저리그 상위 22%였다. 올해는 하위 31%다. 땅볼아웃 이 트레이드마크인 허슨에게 불길한 수치다.


※ 세인트루이스 ※


세인트루이스에선 다코타 허슨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2승 1패 평균자책점 2.75를 기록하고 있다. 4월 28일 애리조나전에서 승리 투수가 됐다. 6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빼어난 투구를 했다. 볼넷 3개에 삼진 4개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 세인트루이스가 1-0으로 이겼다. 1회말 2사에서 3번 폴 골드슈미트가 시즌 2호 선제 투런 홈런을 날렸다. 이 경기 유일한 점수였다. 안타수 4-5로 하나 뒤졌다. 선발투수 스티븐 마츠는 6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3승에 성공했다. 볼넷이 하나도 없었다. 마무리 지오반니 가예고스는 5세이브, 캔자스시티 선발 잭 그레인키는 6이닝 1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고도 2패 멍에를 썼다.


※팩트체크※


여기에 허슨이 지난 두 경기 상대했던 팀이 메이저리그 최약체 타선으로 꼽히는 신시내티와 애리조나였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캔자스시티도 최약체 중에 꼽히는 팀이다. 하지만 이 경기는 홈 어드밴티지가 있다. 세인트루이스도 최근 1주일 OPS 0.632(22위)로 타선이 침체되어 있다. 허슨은 캔자스시티 현재 로스터 타자 상대 통산 37타석에서 피안타율 0.278에 FIP 5.03으로 부진했다. 켈러는 같은 조건 96타석에서 0.247/0.390이다. 이런 매치업이라면 이변을 노려야 한다. 캔자스시티는 수비력만큼은 메이저리그 최고 수준으로 평가되는 팀이다. 올 시즌 수비 WAR 3위로 명수비로 유명한 세인트루이스(7위)를 오히려 앞선다. 캔자스시티의 승리를 예상한다. 저득점 공방 가능성이 매우 높다.


●추천 배팅●

캔자스시티 승,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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