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일 19:00 K리그2 안산 VS 경남 프리미엄분석 - 토토피아
5월3일 19:00 K리그 안산 VS 경남 스포츠분석
※ 안산 ※
그나마 최근에는 경기력이 조금은 나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여전히 성과를 챙기지 못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볼 순 없다. 가장 문제가 되는 점은 공격력이다. 최근 5경기 중 멀티 실점을 허용한 경기는 2경기 뿐이지만 공격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며 문제가 되고있다. 오른쪽에 두아르테(RW)와 까뇨뚜(RW)가 모두 빠진 상황이라 영향력이 크게 감소했고 최전방의 티아고(FW)마저 발목 부상으로 인해 장기간 이탈이 확정되었다. 이로 인해 최건주(LW)에 대한 의존도가 더욱 높아진 상태다. 이번 경기도 다소 답답한 모습을 보일 것이다. 고태규(DC), 까뇨뚜(RW), 두아르테 ((RW), 티아고 (FW) 등이 이탈한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까뇨뚜(RW)가 여전히 부상 중인 상황이다. 이와중에 두아르테(RW)까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측면 용병들의 공백이 커졌다. 전력이 약한 팀이기에 이런 공백을 한 번에 메우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 경남 ※
직전 이랜드전은 1골만 실점했지만 그 이전 리그 9경기에서 연속으로 멀티 실점을 허용했던 팀이다. 현재 우주성(DC)과 김영찬(DC) 등 주축 센터백들이 시즌 내내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라 좋은 수비력을 보이기가 어렵다. 그나마 안산이 최근 공격진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는 점이 위안거리가 될 것이다. 또한 윌리안(LW)이나 하남(FW) 등의 부상에도 공격력은 여전히 좋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그러나 고동민(GK), 손정현(GK), 우주성(DC), 김영찬(DC), 이찬욱(DC), 이우혁 (DM), 김세윤(AC), 김태윤(FW), 윤주태 (FW), 윌리안 (LW) 등이 이탈한 상황이다. 여전히 부상병동이다. 특히 우주성(DC), 김영찬(DC)이라는 핵심 수비수 둘을 모두 잃었다는 점이 안타깝다. 꾸준하게 실점이 많은 상황이기에 이들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커진 상태다. 그나마 최근 윌리안(LW)이 없는 상황에서도 준수한 공격력을 내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팩트체크※
경남 승리와 함께 다득점 일정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확실히 경남도 최근 성적이 좋지 않은 것은 분명하지만 그래도 직전 이랜드전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오랜만에 완승을 따낸 일정이었다. 또한 안산은 현재 용병들의 부상으로 인해 공격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경남의 약점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경남이 충분히 원정 승리를 노려볼 수 있는 일정이다.
●추천 배팅●
경남 승, 2.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