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벤투스 ※
지난 제노아(2-1 패) 전 리그 패배와 직전 인터밀란(2-4 패) 컵 대회 결승전에서 패배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다. 특히, 앞서 치른 4경기 모두 실점을 허용했으며 앞서 패배한 2경기에서 멀티 실점 이상으로 균열이 생긴 수비 라인이다. 홈에서는 나름 실점 최소화가 잘 이뤄지고는 있으나 최근 득점 페이스가 상당한 라치오(리그 5위)를 상대로 실점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의 득점력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최근 5경기 모두 득점에 성공했다. 또한, 이 중 4경기에서는 멀티 득점을 기록하면서 여전히 막강한 화력을 자랑 중. 다소 부진에 시달리던 ‘핵심 1선’ 블라호비치(FW, 최 근 5경기 1골 0도움)가 직전 경기 득점을 기록했다. 더불어, 디발라 (FW, 최근 5경기 2골 0도움) 역시 여전히 건재한 상황. 좌우 측면 자원들의 적극적인 공격 가담까지 더해지면서 공격 전개에 어려움 없다. 지난 제노아(2-1 패) 전, 비록 패배하기는 했으나 팀이 시도한 전체 슈팅(12회) 중 91.6%(11회)를 1-2선이 기록했을 정도로 전방으로의 볼 공급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들의 현재 퍼포먼스를 고려했을 때 이번 일정 역시 충분히 득점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키에사(RW)가 여전히 이탈 중인 상황. 시즌 초-중반부터 부재 중이었기에 이번 일정에 앞서 큰 출혈은 없는 전력 누수다.
※ 라치오 ※
다만, 최근 수비 퍼포먼스가 좋지만은 않다. 앞서 치른 5경기 중 1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실점을 허용했으며 이 중 2경기에 서는 멀티 실점 이상을 기록했다. 올 시즌 리그 1위 ~ 5위까지의 상위 1권 팀들을 상대로 실점률이 높다. 원정 4경기 1무 3패를 기록했으며 모두 멀티 실점 이상으로 견고한 수비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이번 일정 역시 실점이 불가피하다. 1-2선의 화력이 단연 돋보인다. ‘핵심 1선’ 임모빌레(FW, 최근 5경기 6골 0도움)는 꾸준히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이어가고 있으며 자카니(RW, 최근 5경기 0골 0도움)와 안드레손(RW, 최근 5경기 0골 0도움) 역시 최근 공격 포인트는 없으며 활약이 좋다. 측면을 통한 빠른 역습 전개와 침투 플레이가 활발히 이뤄지는 중. 최근 5경기 총 12득점을 기록했을 정도로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다만, 상위권 팀들을 상대로 한 원정에서는 유독 득점 생산에 난항을 겪고있다. 리그 1위 ~ 5위까지의 팀들을 상대로 한 원정 4경기 중 멀티 득점은 단 1회에 그쳤다. 더불어, 이 중 2경기에서는 무득점에 그친 상황. 유독 홈에서 높은 수비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는 유벤투스를 상대로 다득점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최대 1골 득점에 그칠 것으로 전망한다. 페드로(RW)가 여전히 전력에서 이탈 중. 임모빌레(FW), 자카니(RW), 안데르손(RW) 등 주요 1선 자원들이 건재한 상황이기에 큰 출 혈은 없다.
※팩트체크※
유벤투스(리그 4위 / 승승승패패) 최근 5경기 3승 2패를 기록, 공식 2경기 연이은 패배로 썩 좋지만은 않은 행보다. 라치오(리그 5위 / 승무패승승) 최근 5경기 3승 1무 1패를 기록, 좋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토리노(1-1 무) 전 무승부로 연승 흐름이 끊겼으며 이후 AC밀란(1-2 패) 전 패배했으나, 이후 스페치아(3-4 승), 삼프도리아(2-0 승) 전 연이어 승리했다. 묀헨글라트바흐의 승리/오버(2.5점 기준) 선택지를 추천하는 일정이다. 뮌헨이 최근 승률 자체가 그리 높은 유벤투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공식 2경기 연이은 패배로 분위기가 좋지 않으나 유독 홈에서의 경기력의 좋다. 여전히 준수한 득점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으며 상위권 팀들을 상대로도 홈에서 만큼은 실점 최소화가 잘 이뤄지는 중. 다만, 최근 라치오의 득점 페이스 또한 상당하기에 견고한 수비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대량 득점 양상으로 전개될 공산이 높다. 오버(2.5 기준)와 함께 유벤투스 승이 좋은 선택지로 보인다.
●추천 배팅●
유벤투스 승
2.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