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6일 08:45 MLB 세인트루이스 VS 뉴욕메츠 프리미엄분석 - 토토피아
4월26일 08:45 MLB 세인트루이스 VS 뉴욕메츠 프리미엄분석
※ 세인트루이스 ※
세인트루이스는 전날 경기에서 신시내티에 1-4로 패했다. 신시내티가 1회말 콜린 모란의 희생플라이와 닉 센젠의 적시타로 선제 2득점했다. 3-1로 쫓긴 6회말에 모란이 우전 적시타로 쐐기점을 냈다. 안타수 8-76 우세였다. 유망주 왼손 선발 닉 로돌로는 5%이닝 5피안타 1실점 7K로 개인 통산 첫 승을 따냈다. 세이브는 루카스 심스가 했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애덤 웨인라이트는 5이닝 8피안타 4실점으로 패전했다. 이번 경기에 마일스 마이콜라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1승 무패 평균자책점 1.76을 기록하고 있다. 4월 20일 마이애미 원정에서 노디시전이었다. 하지만 5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볼넷 없이 삼진 5개를 잡았다.
※ 뉴욕 메츠 ※
메츠는 애리조나를 6-2로 꺾었다. 메츠가 1-1로 맞선 6회초 결승점을 냈다. 3루 도루를 시도한 스털링 마르테가 상대 송구 실책으로 홈을 밟았다. 7회초 만루에서 밀어내기로 두 점을 따냈다. 안타수 10-6 우세였다. 선발투수 타일러 메길은 6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시즌 3승에 성공했다. 애리조나 선발 매디슨 범가너는 5이닝 4피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했다. 하지만 불펜이 버티지 못했다. 이번 일정에 맥스 슈어저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 시즌 3승 무패 평균 자책점 2.50을 기록하고 있다. 4월 19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7이닝 1피안타 1실점의 빼어난 투구였다. 볼넷 3개에 삼진 10개를 잡아냈다. 시즌 1호 두 자릿 수 K였다.
※팩트체크※
두 팀 선발투수 모두 상대 전적이 좋다. 마이콜라스는 메츠 현재 로스터 타자 상대 통산 74타석에서 피안타율 0.118에 수비무관 평균자책점 (FIP) 2.50을 기록 중이다. 슈어저는 같은 조건에서 186타석 0.174/1.65다. FIP 기준으로 슈어저가 앞서있다. 메츠 타선은 코로나19에서 복귀한 마크 칸하가 타율 0.308, 브랜든 니모가 0.302를 치고있다. 여기에 지난 해 타율 0.230으로 부진했던 유격수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이적 두 번째 시즌에 타율 0.313, OPS 0.971로 타선의 중심을 잡고있다. 1루수 피트 알론소는 16타점으로 팀 내 1위다. 세인트루이스는 29타수 이상 타자 8명 가운데 놀란 아레나도와 토미 에드먼을 제외한 8명이 모두 OPS 0.640 아래다. 플래툰 지명타자 앨버트 푸홀스는 OPS 0.883이지만 우투수 상대로는 14타수 1안타로 부진하다. 우투 상대 플래툰인 코리 디커슨은 OPS 0.443이다. 메츠의 승리를 예상한다. 저득점 흐름이 예상된다.
●추천 배팅●
뉴욕메츠 승, 6.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