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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8일 23:00 프리미어리그 번리 VS 토트넘 프리미엄분석 - 토토피아

  • 21-11-27
축구 프리미엄 분석

11월28일 23:00 프리미어리그 번리 VS 토트넘 프리미엄분석


※ 번리 ※


지난 라운드 팰리스 전서 3-3 무승부를 거두며 리그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팀 에너지 레벨이 올라온 상황서 일방적으로 밀릴 경기는 아니다. 갑자기 공격이 살아난 것이 의외다. 본래 윗선의 힘이 부족해 부진한 경기를 이어가는 대표적인 팀인데, 지난 무패 기간, 도합 9득점을 적중했다. ‘주포’ 우드(FW, 최근 5경기 4골)가 여전히 포스트 플레이에 집중하는 상황서 코르넷(LM, 최근 5경기 3골)과 맥네일(LW, 최근 5경기 1도움) 등이 세컨드볼을 점유하고, 빠른 침투를 보여주는 등 공격을 다양하게 시도한다. 이들의 시너지가 재구현된다는 전제 하, 1득점 생산까진 충분하다. 허나 공격적인 스탠스를 준 탓인지 후방 라인이 불안하다. 리그 12경기서 20골을 허용했다. 선수 개개인 집중력이 떨어지고, 공간 노출도 커진다. 상대 강공에 유연한 대처가 어렵다는 방증이다. 멀티 실점 허용까지 염두에 둬야 한다.


※ 토트넘 ※


지난 라운드 리즈 전서 2-1 승리를 따내며 중·상위권 도약 발판을 만들어냈다. 전력 자체가 절대 우위에 있기에 승점 확보엔 차질이 없을 예정이다. 윗선의 화력이 좋다. 원더골로 푸스카스상을 받으며 국내 방송사에 번리를 박제시킨 손흥민(LW, 최근 5경기 1골)이 위치를 가리지 않고 공격력을 뽐내고 있다. 번리를 상대로 3골 3도움을 기록하며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인다. 지난 A매치 기간 이후 살아난 베르바인(LW, 최근 5경기 1골 1도움) 역시 교체와 선발을 가리지 않고 제 몫을 다한다. 선수 개개인의 역량만 선결돼도 1~2득점 생산은 평이한 과제다. 문제는 수비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커맨더 역할을 해줘야 할 로메로(CB) 복귀가 늦춰질 것이라 한다. 지난 주중 일정서 2실점을 내주며 충격패를 당했기에 상대 공세 제어가 우려된다.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팩트체크※


전력 우세를 앞세운 토트넘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지난 주중 ‘충격패’가 신경 쓰이지만 윗선의 힘이 좋고, 이를 통해 최근 맞대결 전적서 절대 우위를 보인다. 번리는 공격이 살아나는 형국이나, 이로 인해 수비가 더 쉽게 무너지는 약점을 띈다.


●추천 배팅●

[승패] : 토트넘 승

[핸디] : -1무

[U/O] : 2.5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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