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일 23:00 프리미어리그 브랜트포드 VS 애스턴빌라 프리미엄분석 - 토토피아
1월2일 23:00 프리미어리그 브랜트포드 VS 애스턴빌라 프리미엄분석
※ 브랜트포드 ※
지난 라운드 맨시티 전서 0-1로 패했다. 실점을 최소화한 것은 다행이지만 일격을 가하기엔 힘이 부족했다. 공식전 3연패로 팀 에너지 레벨이 상당히 떨어진 모습을 보인다. 선전 가능성은 희박하다. 연패 기간, 단 1득점도 올리지 못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라운드 음보이모(FW, 최근 5경기 1골 1도움)가 복귀한다. 코로나19 격리 이후 돌아온 토니(FW, 최근 5경기 1골)와 함께 시너지를 다시 낼 수 있다는 점은 반갑지만 여전히 몸 상태가 100%가 아니다. 또한 최근 일정에 있어 결정력이 매우 부족하다. 박스 안 접근까진 어렵지 않지만 1선과 측면 자원들이 해결하지 못한다. 무득점에 그쳐도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 뒷문 제어 역시 어렵다. 현재 스쿼드 내 라야(GK) 골키퍼를 포함한 수비 자원만 8명이 빠졌다. 스쿼드 뎁스가 탄탄하지 않은 터라 변주를 주기에도 어렵다. 상대 단순한 공격에도 라인이 휘청거릴 것으로 비친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 애스턴빌라 ※
지난 라운드 리즈 전이 코로나19 이슈로 연기됐다. 이들 역시 제라드 감독이 확진되는 등,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낙승을 기대하기엔 어렵다. 맞대결 전적 열세가 크게 작용한다. 앞선 7차례 맞대결서 4무 3패로 승리가 없다. 해당 경기서 단 5득점 생산에 그칠 정도로 수비 라인을 파훼하는데 애를 먹었다. 비교적 직선적인 움직임으로 일관했고, 이로 인해 상대 수비가 편하게 라인을 조직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베일리(LW) 등이 전히 복귀 시점을 잡지 못하고 있다. 다득점 생산은 일찍이 포기하는게 낫다. 그래도 수비 제어는 좋다. 최근 일정서 승리와 패배가 반복되는 ‘퐁당퐁당’ 양상이 짙게 나타난다. 맨시티와 리버풀, 첼시 전 등 전력이 강한 팀을 상대로 패했을 뿐, 팰리스와 레스터, 노리치 등 잡고 갈 팀은 확실히 압도했다. 탄탄한 수비 밸런스를 맞춰 상대 무른 공세를 막아낼 준비를 마쳤다.
※팩트체크※
근소 전력 우세를 앞세운 아스톤 빌라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최근 경기 기복이 존재하지만 확실히 리드를 잡을 수 있는 경기는 놓치지 않는다. 브렌트포드는 코로나19 이슈가 이어지는데다, 화력이 상당히 떨어진 모습을 보인다. 팽팽한 접전 끝, 아스톤 빌라 ‘꾸역 승’이 유력하다.
●추천 배팅●
[승패] : 애스턴 빌라 승
[핸디] : -1승
[U/O] : 2.5언더